일단 난 오늘 센터백 오버래핑 버린것에도 의미를 두고 싶음
지금도 늦은거다라고 하겠지만 어쨌든 본인이 문제인걸 시인한거나 다름없음
인터뷰 같이 말로는 늘 본인이 부족했다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자기 전술이 실패했고 포기했다는걸 보여줬다고 생각함.
난 이게 어떤 식으로 선수들한테 작용할지,
한번 고집을 꺾었으니 다른 대안은 어떠할지,
어차피 여름 이적시장 보강이 새로운 감독 체제로 이루어질 수 없다면
여름에 데려오는 선수들로 변화를 얼마나 줄 수 있을지 까지는 지켜봐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최용수를 내보내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하지는 않음.
문제가 너무 총체적이라 어떤 방법을 취해도 그게 정답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는 없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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