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에게 다가온 ‘선택의 시간’...“결정을 존중한다”
이거 의조 사진 넘 멋지게 나옴
안익수 서울 감독은 “선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가장 먼저다. 감독이란 위치를 떠나 축구계 선배로서 존중해줘야 한다”면서 “유럽 빅클럽에서 뛰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잔류에 대한 기대 심리는 있다. 우리가 우선순위면 좋겠지만 강요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거취와 관련해서도 일절 논의를 하지 않았다고. 안 감독은 “(거취를 묻는 과정이) 어떤 부분에서는 선수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또, 하루의 행복을 빼앗을 수도 있다”면서 “우리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모든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하루의 행복을 빼앗을 수 있다라 ㅎ
참 멋진 분인거같음 안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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