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지금 에푸씨 본체는 황의조임
기-오-팔 쓰리미들이 본인 하고 싶은거 플레이 하면서 여유 가질 수 있는 것도 황의조가 내려와서 압박 분산+연계 다 해주고 있어서고
나상호 윌리안 같은 사이드 자원이나 기성용 팔로 같은 중앙 미들이 적극적으로 올라올 수 있는 것도 황의조 견제로 공간 만들어져서 라고 봄. 물론 이건 뒤에서 다 커버 치는 오스랑 수비진도 큰 역할이 있고.
괜히 일류첸코가 밀리고 황의조 힘들어보여도 풀타임 뛰는게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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