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아버지가 하시고 싶은 말씀은 이거네
서울이라는 대도시에서 축구라는 문화로 팬들이 하루를 살아가는 즐거움을 얻고, 그 문화를 FC서울이 좋은 경기력, 즐거운 축구로 키워나가면 서울이라는 지역이 FC서울이라는 축구와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 더 즐거운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고. 사회 안을 이루는 구성원들이 축구 안에서 축구를 통해 공정과 규율이라는 질서를 통해 깨닳음을 얻을 것이며 이 성장한 축구문화, 축구만이 줄 수 있는 교훈을 얻고, 축구를 하면서 자라난 아이들이 또 사회로 나올 때 팀워크, 함께 하는 즐거움을 얻고 나오니 좀 더 옳바른 사회로 갈 것이다. 그러면 그 인재들이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끌어나갈것이다. 그런 의미인거지?
우린 작년에 버스를 막은게 아니라 우주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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