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가 다수가 되어 과열되고 있는 느낌..?
챔파관련 글보면서 나는,
지금 뭔가 소수의 경우가 다수가 되어 조금 과열되는 느낌이 들더라고.
예전보다 물론 인원이 늘어난건 팩트이긴해도
매 챔파마다 4-50명 가는건 아닐것같고
지난번 비오던 주말에 유독 더 많이 갔던거아니었나?
그리고 챔파에 오는 팬들 중 조금 유난인 사람들이 매일 있던건 아닌것 같은데
지금 챔파에 대한 글이 올라오는 분위기가
매일 4-50명씩있는데
그 유난이던 무리가 매일 있는것같이
글이 올라오는 같은 느낌?
(아 물론 소수의 인원이 있고 다들 자중하는 사람들만 있으면 더할나위없이 최고임.)
챔파 궁금하고 선수들 모습 보고싶어서 후기 검색해보면
다들 싸인 사진 잘받고 화기애애하고
바쁜 선수분들은 양해구하고 먼저 가고
그런것들이 대부분이었고
유난이었던 경우는 최근 소수였던것 같아.
그렇기때문에 우리끼리 여기에서 챔파를 막느니 직원을 배치하느니 얘기할 필요까지는 없지않을까 생각해.
아마 챔파에 많은 팬들이 오는걸 원치않으면
디엠으로 문의했을때 답을 안해주실테고,
디엠받은 팬들도 정보공유? 물론 좋지.
근데 그걸 굳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서 더 몰리게 할 필요까지도 없을것같아.
가고싶은 사람들은 디엠으로 물어봐봐.
그래서 답주시면 가는거고 안주시면 안가는거고.
섭섭하고 아쉬워도 많은 인원이 물어봐서 수용하기 어렵나보다 생각하고 이해해드리자.
그리고 다녀와서 이런 팬때문에 불편했어요~
뒤늦게 적는것보다 현장에서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그 자리에서 그 팬한테 말하는건 어때?
양해구하고 조금 자중해주십사... 말씀드려서
선수들 보러 간 내 기분도 지키고
오래잡혀 불편했을 선수들도 지키면 되잖아.
(단, 오지랖이라는 단점이 될 수도 있음 주의ㅎㅎ)
이 글 또한 내 개인적인 생각뿐이고 오지랖이겠지만
요즘 챔파 글들을 보면 우리끼리 많이 언쟁생기는것같아서 적어봤어
혹시나 이런글 불편했다면 미안하고~
그래서 우린 옾트안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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