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보강 필요한 k리그, 물음표는 더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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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출입국관리사무소가 단기 사증의 발급을 잠정 중지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수도권 구단 관계자는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선 취업 활동을 위해 입국하려면 취업 사증을 신청하라는 입장”이라면서 “축구 선수라는 특수성을 내세워 설득하고 있지만, 예외를 인정받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구단들은 외국인 선수 영입할 경우 현지에서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하거나 먼저 계약을 체결한 뒤 국내에서 메디컬테스트를 치러야 할 처지다. 문제는 현지 메디컬테스트는 북미와 유럽을 제외하면 신뢰하기가 쉽지 않고, 먼저 계약을 체결했는데 몸 상태에 이상이 드러나면 번복하기 어렵다는 게 고민이다.
코로나 때문에 단순 입국이 안되서 데려오려면 외국에서 메디컬 하던가 아니면 메디컬 생략하고 계약해서 들어오게 해야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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