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은 나상호의 큰 뜻을 진정 모르겠냐?

끝없이 주변에서 원하는 해외 行

끝 없이 이번에 마지막이라고 말하는 해외 行

그러나 본인은 차마 시즌 중에 떠날 수 없기에

의도적으로 폼을 숨기고 연기하고 있는걸...

에이전트 : 상호이 이제 나가야지

상호: 형 저 갑자기 폼이 안 좋아요... 저 시즌 10호 골 넣으면 그때 더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그리고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자 바로 멀티골.
너희들은 나상호가 여름이 적 시장에 15골 박고 갔으면 좋겠어?

아니면 이번 시즌 아챔 혹은 그 너머의 우승까지 우리 멱살 잡고 끌어올리고 겨울에 뜨겁게 안녕을 고했으면 좋겠어?
자꾸 나상호 여름 이적시장 다가오니까 붕 떴다, 폼 반짝이었다는 여론 있는데

너희들은 나짱의 진심을 몰라

근데 50억이면 보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