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성용 보며 이제 교체투입이 더 낫지않을까 싶음
전반전은 공격적으로 그냥 경기내내 아무것도 못하고 백패스 돌려주기만 하다가
기성용스럽지 않은 패스미스도 종종 나오던데
후반전 10분뛰고 교체되는걸로 얘기 됐는지 그냥 전방 오버래핑나가서 공격으로 계속 풀어주고 동점골까지 만들더만
선발로 70~90분 체력관리하며 뛰는 것보다
30분 언저리라도 오히려 체력관리 안하며 불사지르는게 팀에게나 선수에게나 더 나을듯한 느낌
실제로 그간 기성용 교체투입될때도 경기력 선발보다 더 좋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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