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이적 나도 잘 몰라, 남은 2경기 승리하고 싶다”
https://v.daum.net/v/20230608063210257
안 감독은 황의조를 향해 “최고다. 귀감이 된다”라고 득점 외에도 그의 공헌도를 높게 평가한다.
황의조는 “(감독님과) 그렇게 많은 대화는 하지 않지만 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다. 젊은 선수들에게 ‘욕심을 가지라’고 이야기한다.
K리그뿐 아니라 더 높은 무대로 올라갈 수 있다고 본다. 기량을 잘 보여주면서 더 큰 무대에서 활약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황의조의 서울의 동행은 일단 6월까지다. 리그 경기는 2경기가 남았다.
황의조는 “(서울에 올 때) FA컵을 제외하고 ‘19경기를 소화하면 되겠구나’라는 생각했는데 벌써 2경기만 남았다.
남은 2경기에서 꼭 승리하고 싶다. 최근 2경기 1무1패여서 아쉽다.
스스로도 준비 잘하겠지만 서울이라는 팀이 좋은 순위에서 머물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며
“(이적은) 잘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에이전트와 소통하고 있다. 이야기 해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 아직 저도 잘 모르겠다”고 미소 지었다.
왜 설레이냐.... 기대하면 안 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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