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전도 2시 반에 꼭 지켜 봤다. 그다음 날 출근 시간이 늦어지긴 하지만, 혼자 박수 치고 좋아하고 있다"
김은중호 '최다' 3명 차출...서울 안익수 감독 밤샘 응원 "출근 늦어져도..." [현장메모]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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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원정 '경인더비' 경기 전에 취재진과 만난 안 감독은 세 선수에게 연락이 오거나 연락한 적이 있는지 묻자 "(연락을) 해야 하는데 어떤 게 옳은 건지 잘 모르겠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매진할 때 어떤 모습이 더 좋을지 고민이다. 항상 마음속으로는 끊임없이 응원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전도 2시 반에 꼭 지켜 봤다. 그다음 날 출근 시간이 늦어지긴 하지만, 혼자 박수 치고 좋아하고 있다"라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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