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인천전 직관 사진 후기
올해 첫 원정 직관을 다녀왔다. 경기력 여부는 논외로 하고, 가장 이기고 싶어하는 건 역시 선수들이라는 걸 너무 느끼고 왔네.
경기장 산책하는 팔로 일류.
경진씨? 익버지 말씀 잘 들으세요.
한범이가 W석 관중석을 보고 웃는 이유는...
대.진.규.
줌인서울 LIVE 한번 어떻게...?
둘 다 잘하고 잘 되길.
진야야. 우리 선수여서 고마워.
항상 간절해줘서 고마워.
황의조 골이 들어갔을 때 기평. 너무나 인천을 이기고 싶었던 것 같다.
경민아. 다음 경기 다시 해보자. 듬직한 고요한과 일류.
어쩌면 심란할 본인의 감정을 누르고 팀을 위해 동료를 위로하는 일류. 다시 해보자.
상호의 테이핑을 보니, 어쩌면 몸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팀을 위해 뛰고 있지 않을까?
오늘 잘 했어. 종범아.
어린 팬에게 팬서비스 해주고 가는 일류. 지지하고 응원해.
남은 경기 2경기, 남은 시간 최대 3시간.
먼 원정까지 팬들, 선수들, 코치진들 모두 고생했습니다.
추천인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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