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받으면서 뛰어야 하는 노장들이 계속 풀주전으로 갈리는 게 문제인 것 같음
21, 22, 23 시즌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중원의 기동력이 타 팀보다 낮다는 공통점이 있음.
팔로-기성용-오스 등 플레이메이커 3인방을 중원에 계속 때려박다보니 점유율은 높은데 상대의 속공에 취약함. 게다가 세 명 모두 나이가 적지 않은 편이라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체력이 퍼짐.
그러니 똑같은 전술을 써도 결과가 점점 안 좋아지는 거임. 올해만 봐도 기성용과 오스마르의 몸상태가 시즌 초에 비해 다소 무뎌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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