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0G 출장정지?' 1위 울산, 인종차별로 위기 맞나...연맹 "상벌위 논의 중"
K리그 상벌 규정에 따르면 인종차별적 언동을 한 선수는 10경기 이상의 출장정지와 1000만 원 이상의 제재금 부과 등의 중징계를 받을 수 있다. 코칭스태프도 마찬가지다.
일단 박용우와 이규성은 징계를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명재는 차치하더라도 두 선수는 '동남아시아 쿼터', '사살락'이라고 명확히 언급한 만큼, 인종차별 발언이 확실하다. 만약 울산 중원의 핵심인 두 선수가 10경기 이상 빠지게 된다면 울산의 독주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 변수가 K리그 판도를 뒤흔들려 하고 있다.
울산 징계먹을때 저거 항목 4가지 다 받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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