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나는 황의조가 서울남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현실적으로 황의조 잡기는 어렵겠지
유럽에 있을때 연봉 26억(추정치)
정도 받았다고 알려져 있으니
하지만 사람일은 아무도 몰라
내년에 일류첸코 잔류가 굉장히 불투명해진
시점에서 황의조만한 대안이 없으니
중요한것은 돈보다 마음으로 선수를
사로 잡는게 중요해
내년에 선수단 몇몇 정정리면
기성용ㆍ황의조ㆍ팔로세비치 같은
특급선수들을 잡을 여력은 있다고 봐
에푸시가 아무리 돈이 없어도 s급 선수에게
15억 정도는 지를수 있어
근데 묘한게 에푸시의 언론기사보도야
우리는 마음같아서는 황의조를
잡고싶다고 속마음 피력한거지
즉. 현실적으로는 가능성이 낮아도
물밑에서 황의조 선수를 살살 꼬시고
있다는 뉘앙스가 있다는 거야
작년에 황인범 선수가 나가기전에는
이런 뉴스가 나오지도 않았어
작년과는 달리 에푸시가 단기계약
맺은 황의조 선수의 마음을 얻기위해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있다는거지
상황은 나쁘지 않아
펜데믹 종식이후로 관중이 코로나
이전수준으로 돌아오고 있고
지에스 그룹도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려는
움직임 보이고 있어
돈이 문제가 아니야
선수의 마음을 어떻게 훔치는것이 에푸시의
의지에 달려있어
유럽만큼 큰돈을 못주더라도 주전보장
장기계약이라는 옵션을 들고 오면
의외로 낮은 확률을 뚫은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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