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재하가 계속 있었다면???? 평행세계의 FC서울을 알아보자.
시즌은 길다. 그런데 서울은 다른 감독을 물색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일부 구단은 검증된 새로운 감독을 찾을 때까지 임시 대행 체제를 시도하기도 한다. 서울은 확고하다. 초보 감독인 이 감독대행에게 절대 신뢰를 줬다.
일각에서는 "서울은 감독마저 좋은 감독을 보내고 그에 준하는 감독을 영입하지 않는 것인가"라고 부정적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 단장은 "이을용 감독대행으로 올 시즌 끝까지 갈 것이다. 올 시즌에 새로운 감독이 올 가능성은 없다"며 "이 감독대행에게 팀을 맡겼다. 새로운 감독에 대해 논의할 상황이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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