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썰풀어준다. 강원 알펜시아리조트서 있었던 썰
이상호가 막 이적하고 17 강원원정 똥밭 개막전이었었지
전여친하고 경기도보고 여행도 겸사겸사할겸 알펜시아리조트에 예약하고 하루먼저와서 놀고잇었는데 그날 저녁에 선수단버스가 와서 개놀랬었음. 그래서 호텔뷔페나 편의점서 마주칠까하고 존버했는데 한번도 못마주침
그래서 그 담날 저○○○ 내가 싸인 꼭 받는다하고 선수단 식당쪽 뷔페앞에서 기다리다가 이상호 나올때 다가가서 싸인요청하고 셀카요청하니까 존나 흠칫 놀라면서 저요? 제싸인요?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싸인받고 와줘서고맙다고 인사하고 셀카까지 박았는데..
번너클○○○○○○
그래서 그 길에서 계속 서있다가 신광훈 주멘 김치우 등등한테
싸인 다 받고 호텔 커피숍들어갔더니 오스마르 있길래 싸인받고 셀카찍고 오늘 경기 부탁한다고 악수하고
나오는 길에 마우링요랑 아디있길래 인사했더니 마우링요가 손에쥐고있던 오렌지쥬스 줬었음
근데 그랬던 그사람들ㅇㅣ 다떠나고없네.
이상호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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