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 2년차.. 이제 찐 서울팬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중계 좀 보고 비오는 슈퍼매치 때 직관 갔다가.. 올 시즌부터 상암도 자주 다니고 원정도 가보고 N석에서 응원도 하고 그 사이에서 노래도 부르고 화도 내고 이기고 뒷풀이도 하고 어깨동무도 하다보니.... 나 이제 북붕이.. 되어버린 것만 같은..
제가 또 맨유팬이라 OT직관도 갔었는데 거기도 너무 좋긴 했지만 뭔가 남의 잔치에 축하해주러 간 느낌이었단 말이죠 근데 여긴 우리 팀 같네요. 사..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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