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부상자가 많이 생기는 게 안타까운 마음이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한다"
어투가 왜 제3자 같은 느낌이지…🤯
70분 정도만 한 느낌이라니.. 부상자 속출하는 경기를
보는 난 연장전까지 하는 줄 알았는데…🥵
황 감독은 19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평가전을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90분 경기를 하고 싶은데, 70분 정도밖에 하지 못한 느낌"이라며 "부상자가 발생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황 감독은 "현지 기후나 날씨, 아시안게임 본선에서의 경기나 상황에 대해 적응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축구에서 시간 지연이나 거친 플레이, 수비적인 상황 등은 나올 수 있고, 아시안게임에서도 나올 수 있기에 그런 것에 적응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상자가 많이 생기는 게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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