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단독]'레전드 외인' 로페즈, 수원FC 전격 입단 '4년만의 K리그 컴백'
[단독]'레전드 외인' 로페즈, 수원FC 전격 입단 '4년만의 K리그 컴백' (naver.com)
K리그의 소문난 '재활 공장장' 김 감독은 로페즈의 몸상태를 끌어올린 후 7월부터 본격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 감독은 지금 로페즈의 의지라면 시기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 수원FC는 로페즈를 더하며, 공격에 힘을 더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다음 타깃은 외국인 센터백이다. 김 감독은 이미 후보군까지 추렸다. 빠르게 영입해, 후반기를 대비한다는 생각이다. 추가적으로 여력이 될 경우, 공격수를 한 명 정도 더 영입할 계획이다. 입대 전 팀의 에이스였던 이영재가 군에서 전역하며 중원을 보강한 수원FC는 확 달라진 외국인 진용으로 후반기 반등을 꿈꾸고 있다. 로페즈가 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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