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일본언론 인터뷰
페루전 이후 인터뷰
https://www.soccer-king.jp/news/world/asia/20230620/1781493.html
deepl 번역기
페루전이 끝난 후, 믹스트존에서 한 전직 J리거와 이야기를 나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했고, 현재는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는 판위조 선수다. 필자가 일본에서 왔다고 말하자 조금 놀란 듯하면서도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후반에 결정적인 기회가 많이 찾아왔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다. 곧 다음 경기가 있기 때문에 그 경기를 잘 준비해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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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오사카에 대한 마음은 지금도 변함없다
그런 판위조는 현재도 감바 오사카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한다. 올 시즌 경기 결과도 체크하고 있는 듯, "처음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많이 이기고 성적도 올라오고 있잖아요.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며 시즌 후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금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감바 오사카는 항상 제 마음속에 있는 팀이고, 저 자신도 항상 응원하고 있는 팀입니다. 앞으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감바 오사카에서 다시 뛸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이달 말 FC서울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판위조는 일단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럽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향후 일본에서 다시 뛰는 날이 올 수도 있다. 감바 오사카에서 유럽에 도전장을 내민 한국인 스트라이커의 앞날을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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