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욱이 큰 부상 아니래
1차전에서는 엄원상(울산)이 발목 부상을 당해 조기 귀국했다. 악몽은 끝이 아니었고, 2차전에서도 고영준과 조영욱(김천)이 들것에 실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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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수와 공중볼 경합을 하다 가격 당했던 조영욱은 불행 중 다행으로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김천 관계자는 "경기에는 뛸 수 있는 컨디션이다. 다만 해외 경기를 소화하고 돌아온 만큼 다가올 K리그 경기 투입 여부는 감독이 판단 후에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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