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오퍼' 받은 '강원 초신성' 양현준 "유럽 가고 싶다"
양현준의 가슴은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양현준 측 관계자는 "양현준의 꿈은 유럽 진출이었다. 선수 생활을 시작하고 부터 꾸었던 꿈이다. 좋은 조건에, 절호의 기회가 왔는데, 구단이 막고 있으니 답답해 하고 있다. 구단 고위층은 양현준의 전화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과거 미네소타에서 제안이 왔을때 이영표 전 대표이사가 '넌 유럽에 가야한다. 지금도 분명 좋은 조건이지만 유럽에 도전하는게 선수를, 한국축구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제안이 오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 양현준이 그 말을 믿고, 어떤 내색도 하지 않고 묵묵히 뛰었다. 진짜 유럽의 제안이 왔는데, 이제와서 말을 바꾸는 어른들의 모습에 상처가 크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023202
이거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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