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방한 무산되나.. 伊언론, "돈 입금되지 않아"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9/0004876133
기사에 따르면 로마 구단 새로운 커머셜 디렉터인 미국인 마이클 웬델은 로마의 방한을 담당하고 있는 조직과 300만 유로(약 43억 원)에 합의를 봤다. 로마 구단이 STX-USG 컨소시엄과 한국 투어에 나서는 조건인 셈이다. 로마는 이 중 일부 비용을 선불로 지불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아직 입금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STX-USG 컨소시엄은 6월초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와 이강인이 속한 마요르카의 방한 친선 맞대결을 추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바 있다. 6월 8일(서울월드컵경기장), 10일(고양종합운동장)에 각각 두 팀의 맞대결을 준비했으나 대한축구협회(KFA)가 제시한 조건 중 하나인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동의서를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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