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 빼고는 다 괜찮았다" 패했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본 수원 김병수 감독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09/0000020601
수원의 김병수 감독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병수 감독은 "전술적으로 중원의 숫자를 배치해서 중원 싸움을 하기 위해 노력을 했고, 정신적인 측면에서는 전반을 잘 견디고 후반전에도 전술적으로 유지하려 노력했다. 마지막에 집중력의 차이로 실점한 장면을 빼고는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고 판단이 된다. 경기력은 상대가 주도했지만, 정신력은 좀 앞서지 않았나 싶다. 선수들에게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홈 승리가 없는 것에 대해 "우리가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결과가 어떻든 우리에게 좋은 경험이 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힘들고 부담감도 많지만, 큰 부담을 느끼는 만큼 돈으로 살 수 없을 만큼의 경험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수들도 생각을 전환해서 고민하지 말고 패배는 마음아프지만 그것에 신경을 쓰지말고 일어났으면 한다."라고 격려했다.
오 경기력도르~ 강등은 안 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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