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정 조금 불편? 했던 점
우선 승3은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
첫째로 내 옆에 앉은 분은 욕을 너무 심하게 하시더라 심판 어머니 아버지 다 찾고 쌍욕이란 쌍욕은 다 쳐박더라 아무리 판정이 맘에 안 들고 상대 선수가 맘에 안 든다고 하더라도 듣기 거북한 정도면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둘째 이건 설라에서 한 번 봤던 내용 같은데 어떤 분이 234 박수할 때 자꾸 오늘 수원을 먹어버려, 오늘 서울은 승리한다 이런 구호를 자꾸 넣어서 하시더라 주변 분들도 거슬리셨는지 힐끗 쳐다보시더라고 알레알레 까지는 괜찮은데 자꾸 다른 구호하시니까 거슬리긴했어
다들 노력해서 더 나은 팬 문화를 만들어갔으면 좋겠어!!
암튼 오늘 북붕이들 다들 고생했고 다음주에 상암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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