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우의 서울이랜드 이적, 임경진 캐스터의 생각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울산현대와 대구FC의 경기 전 중계를 하러 온 임경진 캐스터를 만났다. 그에게 "송시우가 서울이랜드로 이적해 아쉬울 것 같다"라고 말하자 그는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으며 웃었다.
알고보니 임경진 캐스터는 자신은 '시우 타임'으로 유명하다는 사실을 정확히는 모른다. 기자가 '시우 타임'에 대해 이야기하자 임경진 캐스터는 굉장히 흥미로운 표정으로 이야기를 들었다. 모든 설명을 마친 뒤 다시 한 번 "송시우의 이적이 아쉽지 않는가"라고 묻자 임경진 캐스터는 활짝 웃으면서 한 마디를 던지고 중계 준비를 하러 갔다. "아직 (홍)시후가 남아있다!"
마지막 멘트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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