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조는 아련하다
노스타인범이는 중간에 부상도 있고 몇경기 안뛰어서 감이 없었는데 의조는 개막부터 지금까지 헌신하고 본인이 욕심을 갖고 점점 폼이 올라 a매치때도 골넣고 하는 모습도 그렇고 반시즌동안 지켜보고 인터뷰 보고 나니까 너무 아련하다
지금 스스로 부침이 크지만 서울에 남든 어디로 가든간에 은퇴할때까지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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