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부상 투혼’ 조영욱, “아프지 않지만, 재발 위험성 있어 불안”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84982
정정용 감독은 “정밀 검사도 마쳤다. 습관성 탈골이다. 본인의 출전 의지가 강했다”며 출전에 있어 걸림돌은 없다고 설명했다.
조영욱은 “다친 부위가 괜찮은 건 아니다. 아프지도 않지만, 불안감이 있다. 재발 위험성이 있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몸 상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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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은 만 24세. 기회만 주어진다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격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서는 “선수로서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욕심을 내는 건 당연하다”고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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