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에 대해 한마디 해보고싶어
난 어디 소모임에 소속되어 있는 팬은 아니고 홈이든 원정가서 나름 열심히 목청 쉬게 응원하는 북붕이.
매번 경기때 느끼는거지만 콜리더가 1~2팀 양쪽에 더 있었으면 좋겠다. 진~짜 콜리더쪽에서 멀어지면 아예 안들린다. 어제 슈매경기 어깨동무하고 라라라 외칠때 S3기준으로 S4이후는 수원강등 외치다가 라라라 2번째때부터 라라라 나오는구나 들리고서야 그때부터 라라라를~ K리그에 가장 많은 팬덤 가지고 응원으로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콜리더가 더 있으면 응원오는 수호신의 데시벨은 국대경기만큼 백퍼 커지고 단합도 더 될듯
한가지 더 보태서 이야기하자면
골 넣고나서 , 수원강등 외칠때만 미친듯이 단합되서 응원 외치지 말고 기왕 응원간거 서서 팔짱끼고 관람보단 목청터져라 응원소리 다같이 외치면 선수들도 더 힘나지 않을까~
항상 이게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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