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선수를 위해서 안 되고] 여름엔 [구단을 위해서 안 되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68&aid=0000955724
이래서 [대표]가 가지는 역할이 중요한가보다.
작년 겨울 이영표 전 강원FC 대표이사는 선수가 지금 바로 나가는 것보다 리그 내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춘 뒤 나갈 것을 제안하며 해외의 엄청난 금액의 오퍼를 거절했다더니, 이번에는 구단 사정이 어려우니 못 나간다라.. 1년 만에 못 내보내는 기조가 아예 바뀌어 버렸다는게 참.. 언제는 선수개인의 미래 운운하고 이제는 구단의 잔류를 말하고, 못 내보낼 이유는 만들기 나름인 것 같다.
대표자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구단 운영정책이 바뀐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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