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주니어’ 이태석 “장점 살리며 계속 전진하겠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82/0001059837
이태석은 최근 스포츠동아와 만나 “프로무대에서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 코칭스태프의 격려, 장점이 뚜렷한 포지션 경쟁자들의 존재가 내게는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현역시절 중앙과 측면을 오가신 아버지의 조언도 힘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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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은 “난 소속팀 전술상 경기장 안으로 좁혀서 플레이하는 데 강점이 있다”며 “현대축구에서 풀백의 중요성은 커 내 장점을 계속 어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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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은 “경쟁에 있어 실력만큼이나 근성, 승부욕, 태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선은 올 시즌 소속팀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안기고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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