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내년엔 외국인 감독 모셔와라

공격진 답없다는 인터뷰 볼때마다 화가 안날수가 없네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작년부터 황의조 공들여서 사전접촉하고 작정해서 데려왔거나

계속 우리팀에서 꾸준히 뛴줄 알겠네

마침 공격수 필요한 상황에서 상호간 아다리 맞아서 임시적으로 합류한거고

당연히 여름에 나가는건 영입될때부터 정해진거였는데

황의조 부재후 공격진 답이 없다라는 인터뷰가

FC서울이란 빅클럽 헤더 입에서 나올수있는 단어가 맞나 두 눈을 의심하게 된다

당연히 황의조 대안책을 시즌중에 계속 마련해서 여름에 영입을 하던가

그게 아니면 여름에 측면 공격수 왕창 영입한데다가 일류첸코 멀쩡히 있으니

어떻게든 플랜을 짜서 제대로 써먹었어야지

그냥 황의조 몰아주기 하다가 나간다니까

답이 없다하면 팬입장에선 이젠 성적 좋은건 끝났으니

다시 욕할준비 하란거야 뭐야

되도않은 또일또일 x버티드 풀백 고집부터 시작해서

있는 선수들도 판을 그려보는것도 아니고

죽어도 전술에 선수 강제로 끼워맞추기만하니

다른팀가면 잉여자원도 아닌데 잉여자원 되버리는 선수만해도 도대체 몇명이야

대전전 보고 판단하고 싶어도 앞서 6월달내내

전술적인건 보여준것도 없고 달라지는것도 없어서 이미 감독한테 기대감 다 내려놨는데

그래도 선수라도 잘 써먹길 바랬는데

이마저도 GG친다

여러모로 대단하다 진짜

차라리 지금 우리팀엔 일류첸코 박동진 김신진 지동원 등 다수의 공격진이 대기하고 있다라고

당당하게 뭐라도 말을 하던가

무책임하게 시즌준비하니까 이 사단이 나오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