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근데 난 설라가 안티 개랑 사이트임? 하면 그건 ㄴㄴ라고 단언함
귀찮으니까 각 팀당 하나씩만 한다.
커뮤에서 본거 다 꺼지고 내가 겪은걸로만임.
참고로 09입문임
1. 개랑 : 10년대 중반이었을거야. 원정이었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뛰어가는거야. 보니까 개랑애들이 타나토스한테 덤벼듬. 근데 개랑들이 하는 소리를 순간 들었는데 "카메라 켰지? 저○○○들 주먹 들면 바로 녹화 떠"라고 함. 그 당시 타나측은 분란 생기지 않게 절대 아무 대응 안하기로 했는데 싸움질 하려고 달려듬. 개쫄아서 일행들한테 도망가자고 하고 난 현장 떴는데 후에 들어보니 다행히 폭행까진 안갔다고.
2. 싸패 : 여기도 시기 비슷함. 14~15 언저리였나. 이때도 상황 비슷함. 싸패놈들은 근데 더한게 파이프 들고 시비 걸고 다녔음. 근데 그때 나 있던 소모임에 마동석급 피지컬 형님 두 분 있었단 말야. 바로 형님들 출동해서 상황 정리
3. 매북 : 돌북사건. 11시즌 7월 3일로 기억. 엉덩이 깜(성추행), 돌 던짐, 도로에서 위협운전 등등.. 지금이야 사고가 안났으니까 술먹을때 가끔 "경찰 에스코트 받은 썰 푼다 ㅋㅋ" 하지 그땐 살벌했음
+ 부산교통공사 : 역시 11년 여름임. FA컵 만났는데 일단 얼굴 보자마자 ㅍㄹ송 박음. 근데 그 당시에 부교공 경기장이단 구덕운동장은 관중들 퇴장 통로가 원정팬이랑 홈팬이랑 겹쳤어. 내가 그때 하대성 마킹 입었을거야. 이○○○들 근접하니까 ㅍㄹ송 부르더니 부모님 안부까지 묻대? 그래서 "아 ○○○" 하니까 "너 ○○○ 나한테 욕했냐" 이 ○○○함. 그제야 상황 심각해진거 안건지 시큐 와서 정리함
뭐 대충 이정도..
내가 개조축이고 다 싫어하는 이유이자
유일하게 김포만 응원한다는 이유임
경기 끝나고 "수고했다 서울" 콜을 해주는 상대 서포터 본적이 없음. 뭐 그렇다고 김포 경기장 시간내서 가진 않겠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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