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쉬웠던 점
1.나상호
다 봤겠지만 중요 역습 찬스 다 놓침 오늘 워스트라고 해도손색없음
2.감독의 교체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인데 중원에서 에너지레벨 잘 챙겨주던 이승모 빼고 기성용을 넣어서 중원 기동력이 크게 떨어짐 또 전반 끝나고 임상협 빼고 김진야 였던게 이해가 안감 차라리 윌리안을 바로 넣어서 윌리안 45분동안 드리블로 흔들었어야 됨
3.이승준
2번이랑 연계되는 부분인데 오늘 이승준 투입은 너무 아쉬웠음..후반 85분에 리그 중상위권 경쟁팀이랑 85분 0:0 중위권 잡고 있었는데 아직 k리그 1 한경기도 안뛴 04년생신인 이승준을 빌드업 잘해주던 팔로랑 교체한게 너무 아쉬웠음 실제로 이승준은 긴장한게 한눈에 보였었고… 1:0 2:0 이기던 상황이었으면 만족했겠지만 오늘 같은 상황에는 아쉬웠음 오늘 했던건 에펨에서 하는 16살 생성선수 교체로 넣기랑 다른게 없었다고 생각함
4.경기력도르
시즌 추반의 실리 축구는 온데간데 없이 점유율도 다 잡고 상대한테 유효슈팅 하나도 안 내줬지만 정작 결과는 못 챙겨온게 너무 아쉬움…
그리고 역습 좀 더 보완하면 좋겠음 선수들이 역습 찬스만 되면 얼타는 느낌이 든 뒤에 90퍼 이상 확률로찬스 놓치는게 너무 아쉽… 그래도 이런 점 보완해서 다음 경기에는 이기면 좋겠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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