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점 이끈 이창근, "매번 버티다 실점해서 졌는데..."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62258
"일단 정말 우리 팀이 얼마나 부족한지 느꼈다.
그 대신 저희도 이제 이런 강팀을 상대로 이렇게 버틸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그전 안 좋은 경기들은 항상 이렇게 하다가 버티다가 실점해서 지고 그러는데
오늘 같은 경우는 강팀이랑 이렇게 원정에서 승점을 땄다는 게 정말 우리 목표로서는 성공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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