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련해선 황새가 진짜 지나치게 멍청했다고 봄
뭐, 다카하기, 오스마르, 데얀 다 버리고 가는 선택은 할 수 있음.
스타일 안 맞으면 버릴 수 있는거지. 존중할 수 있지, 거기까진.
근데 이미 전년도에 마우링요랑 코바로 쳐맞아본 사람이 그 정도로 순진하게 믿고
내친거면, 그거는 생각이 존나 없는게 맞음.
내가 황새에 살짝 온정적인 스탠스를 보인 건 맞는데, 쉴드를 못 치는게 이런 이유.
어쨌든 2018년의 ○○○같은 외국인 영입이 황새의 실책에서 나왔기 때문임.
그리고 본인이 자의든 타의든 위의 선택을 했고 리빌딩에 만족한다는 워딩을 했으면
그 결과를 성적으로 보여줬어야 함.
그리고 못 보여줬잖아, 팀 말아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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