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감자 대표이사 극혐하긴 하는데 양현준건은 의문이 있긴 함
지난해 MLS에서 오퍼 오고 당장 다음해에 유럽에서 오퍼오면 보내주기로 이영표가 구두약속 했다고 하는데
지자체 구단이 언제 대표이사가 바뀔지도 모르고 심지어 작년엔 지방선거도 있었는데
양현준측은 왜 계약서에 바이아웃 조항을 안 넣은거지?
진짜 순진하게 말만 믿은건가
이거 뭐 동네 조기축구에서 옆팀에서 부르면 옮겨가는 것도 아니고
1년에 한번씩 계약하니까 올 시즌전에 계약할때 연봉을 좀 깎고 바이아웃 넣었으면 지금 이런 혼란이 생길일도 없는데 말야
그리고 기사 나온대로 에이전트가 구단에는 감사하다 고맙다 하면서 언플 하는거면 진짜 좀 이상한 사람 아닌가 싶긴 하네
이건 누구편 들기도 참 애매하다
물론 킹승적 이런거 다 좋은데 계약서가 왜 있겠어
예상 가능한 사안에 대해 명시 했으면 되는걸 왜 연봉은 연봉대로 다 받고 바이아웃은 안 넣었는지 의문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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