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공격수 찾던 대전, '라트비아 올해의 선수' FW 구트코프스키스 품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4027690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4일 스포츠조선에 "대전이 라트비아 국가대표 공격수 블라디슬라프스 구트코프스키스 영입에 성공했다. 구트코프스키스는 이번주 내로 한국에 들어와 메디컬테스트 후 최종 사인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랜기간 외국인 선수를 찾았던 대전은 구트코프스키스라는 마지막 퍼즐을 채우는데 성공하며, 파이널A 진입의 박차를 가하게 됐다.
올 시즌 승격한 대전은 티아고, 레안드로, 안톤, 마사로 외국인 쿼터를 채웠다. 추가로 한명을 더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 당초 창의성을 더해줄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았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유형의 선수를 원했다. 지난 겨울부터 해당 포지션의 선수를 샅샅이 뒤졌다. 마땅한 선수가 눈에 띄지 않았다. 겨울이적시장이 마감된 후에도 여름이적시장을 목표로 계속해서 외국인 공격수를 살펴봤다.
우리도 공격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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