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경기 끝나고 팬들 분위기 좀 놀람..
당연히 야유 박힐줄 알았는데
박수를 쳐주길래..
내가 이분들보다 참을성이 부족한건가 느낌..
7년째 무승은 차치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팬들이 시간 내서 돈 들여서 멀리까지 원정와서 선수들 기 죽을까봐 목 터져라 응원했는데
이렇게 굴욕적인.. 하아.. 파도타기.. ○○○..
혼자 야유 박을 용기도 없으면서 분위기 탓하냐고 뭐라해고 할말은 없는데
선수들한테 우리의 감정을 조금 전달해주는게 어떨까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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