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기성용, 서울 전격 복귀, 계약기간 3년.. 인터뷰 내용 공개
기성용(31)이 K리그를 컴백한다.
11년만이다. 행선지는 서울로 결정이 되었다.
FC서울은, 기성용의 복귀를 위해 온갖 시도를 다 했다.
결국 노력 끝에, 기성용이 서울과 합의하여 복귀를 결정하였다.
기성용은 “서울이 전엔 나를 무시하는 느낌으로 협상하여, 기분이 상했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나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좋은 조건을 내세웠다. 서울이 나를 이렇게 존중해줄진 몰랐다. 역시 FC서울이다. 나의 행선지는 바로 서울이다.” 라며 눈물을 글썽이는 인터뷰를 하였다.
기성용과 서울의 계약기간은 3년이다. 최근 FC서울이 울산현대에 있는 이청용(32) 영입에 도전한다. 서울에서의 ‘쌍용’을 다시 볼수 있을까.
북런트가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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