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강인의 PSG, 내달 전격 방한···8월 3일 부산서 전북과 평가전
이강인(21)을 영입한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이 한국을 전격 방문한다. 파리 생제르맹은 8월 3일 부산에서 전북 현대와 평가전을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한국 팬들 앞에서 뛰는 경기가 된다.
이번 방한 경기는 쿠팡 초청 경기 일환으로 열린다. 쿠팡은 오는 27일 팀 K리그-맨체스터 시티, 30일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전을 개최한다. 두 경기 장소는 모두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쿠팡이 이번 방한 투어 주체로 맨시티보다 먼저 초청하려한 팀이다. 쿠팡과 대한축구협회는 파리 생제르맹 초청 경기와 관련된 막판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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