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K리그 복귀 시 선택지는 서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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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K리그 복귀 시 선택지는 서울뿐이다” [이근승의 킥앤러시]

-문 연 올 시즌 여름 이적 시장, 6월 25일부터 7월 22일까지 선수 추가 등록 가능 -FA 신분으로 돌아온 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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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관계자는 “기성용의 귀국 소식을 접했다. 지금 당장은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 축구계 관계자는 “기성용이 스페인으로 떠난 이후 한 차례도 연락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서울의 관계가 많이 틀어졌다. 한쪽이 양보해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보 안했냐 ○○○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