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 "창단 첫 7골, 팬들의 성원과 선수들의 노력이 만든 결과"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031142
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모처럼 좋은 내용과 결과로 보답드리게 돼 기쁘다. 회장님이 방문해주셨는데, 우리가 지향하는 축구를 통한 사회 공헌의 지향점을 보셨을 것 같다. 격려 해주셔서 감사하다. 성용이가 500경기 출전이었다. 그 많은 인내와 노력, 책임감,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으로 지금까지 어려운 환경에서 뛰어줬다. 그런 경기를 보여줬다. 끊임없이 많은 출전을 통해 긍정 메시지로 서울 발전에 단초가 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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