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
작년에 행복한 기억을 많이 선물해준 페시치의 퇴단
전북도 못잡아서 놔준 호사 영입 눈앞
2월 이후 기성용이랑 접촉 한번도 안한 북런트
오스마르, 황현수 복귀전 불사르고 또 부상
길고 길었던 연패의 끝
한달만의 승리
정말 오랜만에 터진 윤주태의 골
정말 오랜만에 PK 실축한 주멘
제너럴 윤의 성공적인 데뷔전
핸드볼 못봤다고 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가 많았던 쓰리백
선수들도, 코칭스탭도, 팬들도 한달동안 맘고생 많았을거임
모두에게 축하 ㅊㅊㅊ
추천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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