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관계자가 언급한 제리치와 패트릭 그리고 호사
FC서울 관계자는 "제리치에 대한 제의가 들어온 것을 사실이다"면서도 "검토를 해보았지만 FC서울의 플레이 스타일과는 맞지 않는다는 판단이 내려져 후보군에서 제외시켰다. 제리치에 대해 임대를 원했다느니, 조건이 맞지 않았다는 등의 소문은 별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일본 J리그에서 뛰는 패트릭에 대해서는 "주요 후보로 검토한 적도 없다. 어떻게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를 일"이라고 일축했다.
그동안 '설'로 나돌던 2명이 탈락한 가운데 호사가 유력하게 부상하고 있다. FC서울도 구체적인 의견이 오고간 정도는 아니지만 호사 측과의 접촉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호사를 포함해 3∼4명의 후보를 놓고 검토 중이라 최종 확정을 내리지 않았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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