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트가 슬슬 영입 ○○○같이 하기 시작한건 2017년도 부터였지
14년도에 영입한 하파엘은 결과적인 실패의 선수지 이전이나 이후 활약보면 실패가 예정된 선수는 절대 아니었고 강승조도 그래도 하대성 대체할만한 급의 선수는 절대 아니지만 그럭적럭 하던 선수였음 애초에 하대성을 대체할 급을 국내선수 가운데서 찾는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기도 했고
그리고 오스마르 이웅희 등 3백에 확실하게 잘맞는 선수들 데려오는 것도 좋았고 이웅희도 강등 당한 대전 출신이지만 그때 대전에서는 이웅희만큼은 확실한 자원이라 좋은 자원이었지 에벨톤도 급하게 데려온거 고려한 나쁘지 않은 영입이고
15년도는 박주영 이석현으로 끝난 겨울 이적시장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딱 필요했던 다카하기 아드리아노 데려와서 줄어든 투자 속에서 선방했다고 볼 수 있음
16년도 이적시장은 뭐 정인환 조찬호 심우연 같은 쩌리들 영입하긴 했어도 너무 행복했던 이적시장이었고
진짜 뇌절은 17년도 부터 시작했지 일단 47억을 손에 쥔 상태에서 오르샤 거르고 마우링요 데려온거 부터 개○○○ 짓의 시작이었고
김남춘 임대해서 생긴 발빠른 센터백의 부재를 김주영이 복귀 하면서 메우나 싶었는데 김근환 같은 ○○○ 영입하고 100m 11초 뛴다고 언플질 ㅈㄴ 하고 ㅋㅋㅋ
웃긴건 김근환은 그때 꼴지로 강등당한 수원fc에서도 잘 못하고 막판엔 센터백 주전에서 밀렸는데 우승팀에서 주전으로 쓰겠다고 주워옴 ㅋㅋㅋㅋ
이전에 강등당한 팀에서 주세종 이웅희같은 알짜배기 데려오던 팀이 김근환 데려온거 부터 북런트가 얼마나 무성의하게 영입하기 시작했는지 보여주는거지
음주소닉 ○○○가 그나마 평타라면 평타고 아마 유일하게 이적료 쓰고 데려온 ○○○ ㅋㅋㅋ
하대성 다카하기는 트레이드도 사실 둘다 일반 이적이라는데 대성이형만 데려왔으면 모를까 다카하기를 왜 내주고 데려온건지도 모르겠고 대성이형 베이징 2번째 시즌이랑 j리그에서 2시즌동안 부상 달고 다녔는데
포항에서 영입한 신광훈은 이름값만 있고 폼은 하락세
뭐 하나 ○○○ 만족할만 영입이 없어서 여름 이적 시장에 반전 노린다는 팀이 마우링요 보내고 드리블 패턴 다 읽힌 코바 ○○○ 공짜라고 바로 주워오는데 코바가 또 포지션이 왼쪽 윙포워드 임 ㅋㅋㅋ
윤일록이 그때 왼쪽에서 ㅈㄴ 잘하고 있는데 굳이 필요도 없는 포지션에 외국인 데려와놓고 윤일록 억지로 오른쪽에서 뛰게 해서 도움왕 흐름 끊기고 폼 다시 하락하고
칼레드는 이란에서 어땠는지 모르니 패스
유일하게 좋았던건 ㅈ새 인맥빨로 데려운 이명주 하나
기본적으로 리그에 대한 정보나 최소한의 영입에 대한 성의나 우리 선수단에 대한 판단이 하나도 안보이는 이적시장을 1년내내 보낸게 2017년도 였고 이거 그대로 18년까지 가다가 쳐망하기 시작함
19년 여름 이적시장때 0입은 진짜 개○○○ 같고 아직도 ㅈㄴ 한심하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나아지긴 했는데 이게 욘스가 북런트 갈구니까 일시적으로 바뀐건지 아니면 북런트가 조금이나마 바뀐건지 모르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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