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올해에 끝나는게 많아서 내년엔 새판 짜려는건가 싶다 걍
욘스 계약이 내년까지인줄 알고 있었는데
올해까지에 재계약도 안되고 있다는것도 그렇고
박주영이랑 주세종 같은 나름 여기선 고액 연봉자라는 선수들도 올해까지고
즉시전력감으로 데려온 한승규, 윤영선도 임대에
외국인 영입들도 오스마르, 알리 빼고 장기적으로 보는 영입도 없음
지금 돈 쓰는거보면 페시치 연장은 애초에 불가능한 수준이였던거 같은데
페시치만 반년 잘 써먹고 대체자 구하는 척 하면서 아드리아노 1~2골 넣어주면 언플하면서 버티려고 했던거 아닐까하는 의심도 듬.
근데 다 안되니까 부랴부랴 계획에도 없었던 공격수 구하기 하는거 같은데
귀신같이 페시치 연봉 세이브된거로만 보강중에
(뭐 사실 이게 어디냐싶지만)
돈이 정말 없어서인지 더 쓰기 싫은건지 어쨌든 호사도 6개월 임대.
걍 뭔가 존나 답답함 그냥 일 못하고 잘하고 이상으로 미래가 없어보여서..??
그래서 드는 생각들이,
1. 그냥 단순히 예산이 꽉차서 고액 연봉자들이 나가야 숨통이 트기 때문에 내년 보면서 악착 같이 구르는거다
2. 최용수 체제는 올해까지만 보고 있다. 새 감독에게 쥐어줄 총알 장전.
3. 내년부터는 지원도 줄어들고 거지구단 선언 예정.
이 3가지 중에 하나일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듦
2번이면 그나마 희망적인거고 1번이면 현상유지고 3번이면 개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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