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때 (제대로) 입문한 뉴비 (장문 + 한탄)
20년 이상한거 본 욘스의 이상한 전술..
리X돌 (할많하않)
시끄러운 상황에서 부임한 임시감독
이대로 잘 마무리 하자 그런 생각이 들때 갑자기 슈매 직전에 런
대행의 대행을 앉혀놨더니 이번엔 아챔 감독 조건인 P급이 없다고
대행의 대행의 대행
한순간에 잃어버린 서울의 봄
그리고 21년도엔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으리라 기대했는데
13경기 무승 + 12위
하지만 하스에서 갑자기 팀을 눈부시게 바꿔버린 익수
광주전은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드디어 빛을 보는구나
큰 기대를 안고 보기 시작한 22년도
개막전 대구를 상대로 한 눈부신 승리
올해는 다르다 싶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조금씩 무뎌지고 간파당하는 전술들
황인범이 왔을때 경기력이 올라왔지만
떠나고 나니 귀신같이 추락
결국 하스 + 수엪전까지 잔류싸움
컵 결승에선 서울의 봄을 우승으로 떠나보내주지 못했다
감독이 떠난다는 루머가 은근 많았던 23년 겨울
하지만 잔류
전반기때 비록 경기력이 눈부시진 않았지만
날카로운 세트피스와 쉽게 지지않는 위닝 멘탈리티도 무장된 팀
그 전반기때 쌓아올린 승점이 지금의 3등을 유지시켜주고 있다
순위는 3위인데 왜 난 행복하지 않을까
언제까지 기다려줘야 난 풀시즌을 평탄하게 볼수있을까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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