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는 선호하고 선호하지 않는 선수가 확실히 있는듯
박동진,백상훈이랄까.. 동진이는 처음엔 비욘존슨 오니깐 주전경쟁 밀리고 본인도 못 뛸거니깐 부산으로 임대 갔겠지 했는데 어제 같은 경기력? 무지성 개똥볼 크로스 올릴거면 헤딩 연계 다 못하는 일류를 보내고 동진이를 세웠어야 한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음
그리고 정현철...? 승규는 어제 잘 했지만 정현철은 꾸준히 못하는거 같음.. 기성용 옆자리에 박을거면 백상훈을 넣어야 한다 생각함 교체에 정현철을 넣는게 아니라
능력있는 감독과 능력없는 감독의 차이점은 김기동으로 예를 들 수 있는데 한정 된 자원에서도 선수의 장점을 다 살려내서 팀에 녹아들게 함과 동시에 선수단을 장악함
근데 안익수는 그냥 고집인거 같음.. 진짜 똥고집 승규 계속 못 나올 실력도 아닌거 같고 호삼 이런애들도 나오면 충분히 잘 할것 같음
지금 영입해서 안 쓴 선수만 몇명이냐 진짜.. 그냥 한경기 딱 한경기 보고싶다
추가로 지동원? 계속 훈련장에서 보이는데 진짜 못해서 안나오는건 아니라 생각함 일류첸코보다 더 잘 할것 같고 이피엘 분데스에서도 인정 받은 선수이기도 함 지동원을 믿자는게 아니라 일류첸코보다 못한 폼이냐라는게 궁금함
그리고 김경민을 왜 안 쓰는지도 궁금하고 김경민은 스트라이커 롤도 맡을 수 있는 선수인데
본인 고집이 들통날까 두려운건지 아니면 진짜로 못하는건지 궁금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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