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신 사과문 써봄.
안녕하세요. 월월일보에서 월월축구단 편파중계를 진행했던 월월월입니다. 지난 0월 0일 방송에서 저희가 말한 "~~", "~~" 등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해당 발언은 어떠한 방식으로도 표출하기에 부적절한 비방과 날조가 들어간 혐오발언이었습니다. 해당 발언으로 인해 분노하셨을 모든 축구팬 여러분들께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해당 선수들, 그리고 해당 구단들에는 직접 자필 사과문을 작성하여 구단 사무실 및 훈련장으로 찾아가 사과드렸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는 편파중계를 그만두고, 다른 분들에게 진행 자리를 넘기기로 하였습니다. 의도치 않게 월월축구단, 월월일보 및 중계진행업체인 월월미디어에 피해를 끼쳐드려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앞으로는 관중석에서 건전한 축구팬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이제까지의 언행을 되돌아보고 다시 한번 뉘우치겠습니다. 모든 축구팬 분들의 따끔한 질책에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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